1934년 체임벌린의 대외위협 인식은? Le monde

1934년 봄, 체임벌린의 대외위협 인식은?

1934년 봄, 영국내각의 소위원회인 내각 군축위가 국방소요위 보고서를 토론했다. 네빌 체임벌린은 재무장관 자격으로 참석했다. 재무부의 시각에서 체임벌린은 영국이 독일,일본과 동시에 싸우기에는 재정과 경제 역량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영국 해군이 주적은 일본이고 극동에서 일본과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반하여, 재무장관은 영국이 극동에서 취약함을 인정하지만, "독일,일본과 동시에 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결론내렸다.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체임벌린의 우선 순위는 명확했다. 독일! 그는 "독일의 위협이 시간 상으로 더 뒤라고 하더라도, 본국과 더 가깝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제국을 위협하지만, 부상하는 독일은 영국 본토의 안보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었다. 그는 영국의 대전략은 독일 우선 원칙에 기초해야 한다고 결론내렸다. "1934년 가을의 시점에서, 우리 안전을 즉시 위험하는 것은 없다. 하지만 장래에, 그것이 2,3,5,10년 뒤일지 모르지만, 그런 위협이 현실이 된다면, 그것은 바로 독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 Christopher Layne, “Security Studies and the Use of History”, 404-405.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