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체임벌린 정부의 군비증강? Le monde

네빌 체임벌린 정부의 군비증강?

기존의 체임벌린 연구는 그를 "역사의 죄인"으로 평가하는 연구가 대세였다.

하지만 스티븐 로벨에 따르면, 체임벌린은 영국에 대한 안보 위협, 특히 독일,일본,이탈리아가 제기하는 3면전쟁의 위협에 대해서 표적적 균형대응으로 대처했다. 3국이 제기하는 위협 전반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 중에서 특히 영국에게 위협인 요인에 대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대처하려 했다는 것이다. 체임벌린은 특히 독일 공군과 일본 해군이 위협이 된다고 인식했다. 

체임벌린 내각 하에서 영국은 항공기 생산과 같은 중요한 무기 생산에서 베를린과의 격차를 좁혔고, 또한 해군력과 함정 생산 분야에서는 독일을 추월했다. 

로벨은 체임벌린이 1930년대 동안 표적적 재무장 전략을 실천했다고 해석했다.  targeted rearmament strategy

- Lobell, S. (2012). Britain's Grand Strategy during the 1930s: From Balance of Power to Components of Power. In J. Taliaferro, N. Ripsman, & S. Lobell (Eds.), The Challenge of Grand Strategy: The Great Powers and the Broken Balance between the World Wars, 170.




덧글

  • 존다리안 2022/05/02 18:04 # 답글

    그럼 체임벌린은 "최선은 다했지만 결과가 최고인 것은 아니었던" 사례였던 걸까요?
  • 파리13구 2022/05/02 19:41 #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 無碍子 2022/05/02 20:56 # 답글

    해군력과 함정 생산 분야에서는 독일을 추월했다. 
    =>독일해군이 영국해군보다 수상함이 한척이라도 더 많았던 때가 혹은 한척이라도 더 많이 만들었던 때가 있었나요?
    수상함이 꿀리니 잠수함으로 갈아탄거 아닙니까?

    원본글은 어떤 목표나 목적을 먼저 정하고 쓴 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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