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의 안슐루스와 영불 대사? Le monde



1938년의 안슐루스와 영불 대사?

1938년 3월의 독일의 오스트리아 합병, 즉 안슐루스 이전에, 베를린의 영국대사 핸더슨과 프랑스대사 프랑수아-퐁세는 다음 대화를 나누었다. 핸더슨은 안슐루스는 불가피한 사건으로, 영국이 개입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프랑스 대사는 절망적이고, 묵시론적이었다. 그는 자신의 금고에 3만 프랑 상당의 금괴를 보관했다. 핸더슨이 프랑수아-퐁세에게 그 이유를 물으니, 프랑스인은 선전포고 이후 프랑스 귀국을 위한 특별열차의 좌석을 구매하기 위한 자금이라고 해명했다.

핸더슨은 자신은 3만 프랑을 모을 재력이 안 된다고 말하자, 진지한 프랑스 대사가 관대하게도 자신의 열차에 영국 대사를 위한 자리를 남겨 놓을 것이라 약속했다.

- Bouverie, Appeasement- Chamberlain, Hitler, Churchill,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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