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 독일군의 수준은? Le monde


베르사유 조약이 규정한 심각한 제재 때문에 독일은 1933년초에 여전히 군사적 약체였다. 

비록 바이마르 공화국 동안 독일군 지휘부가 비밀리에 베르사유 조약의 제재를 위반하려 했지만, 33년의 독일군은 10만의 경무장 군대에 공군이 없고, 약한 해군으로 구성되었다. 

독일군 지도자들은 폴란드의 동맹, 프랑스군은 물론, 폴란드 군의 공격도 저지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정했다. 

- Robert Boyce,‎ Joseph A. Maiolo (eds.), The Origins of World War Two, 21-22. 

6년 뒤인 1939년의 독일군 전력은 이후 전쟁 상황이 그 수준을 알려준다. 

히틀러는 어떻게 약체의 군대를 유럽 최강 군대로 만들었는가?  



덧글

  • 존다리안 2022/02/18 23:42 # 답글

    사실 독일군의 재무장은 바이마르 시절부터 이미 나름대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 10만명 한명한명이 부사관에 가까워요.
    젝트 대장의 지도 하에 성장한 독일군은 특히 장교진들이 특유의 임무형전술을 충실히 구사할 수 있도록 훈련받았습니다. 히틀러 정권에 들어서는 양적 팽창과정에서 저들 준비된 장교와 하사관들이 큰 역할을 하지요.

    반면 소련군은 양적 팽창을 이뤘지만 기존 경험이 있었던 러시아제국 시절 장교들은 숙청되었고
    양적 팽창에 의존하는 가운데 장교들은 읽고 쓰는 법부터 배워야 할 정도로 열악했죠. 스탈린의 대숙청도 한몫 해서 바르바로사 작전 때 그렇게 무너진 겁니다.
  • 파리13구 2022/02/19 04:20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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