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극우파의 내전? Le monde

프랑스 극우파의 3두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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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극우파의 내전?

보도에 따르면, 마리옹 마레샬 르펜이 이모인 마린 르펜이 아니라 "프랑스의 트럼프"이자 유대계의 에릭 제무르를 지지할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그녀는 "고심 중지만, 아직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마리옹 마레샬 르펜은 극우파 국민전의 장 마리 르펜의 손녀이다. 그녀는 마린 르펜 언니의 딸로, 마리옹과 마린은 조카와 이모 사이이다. 마레샬 르펜은 지난 2012년 22세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하원의원이 당선되었다. 

프랑스 국민전선 극우파의 내전 지형도는 장-마리 르펜, 마리옹 마레샬 르펜이 한 팀이 되어 마린 르펜과 대결하는 형세이다. 장-마리는 딸이 아닌 에릭 제무르 지지를 이미 선언했다. 

그는 유대인 인종차별주의자 에릭 제무르의 장점에 대해 다음을 주장했다. 르몽드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극우파의 아버지 장-마리 르펜이 차기 대선에서 에릭 제무르를 지지할 것이라 주장했다. 만약 제무르가 극우파 후보로 경쟁력을 가지면, 딸 마린-르펜 대신에 에릭 제무르를 르펜이 지지할 것이다. 

장-마리 르펜은 제무르의 장점이 그가 유대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유대인 제무르가 아무리 인종차별 발언을 해도, 아무도 그를 나치주의자라 비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그에게 엄청난 정치적 자유를 제공한다고 르펜이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레샬-르펜은 이모를 지지하지 않을 것으로 분명히 말했다. 따라서 문제는 그녀가 "마린 르펜 아니면 에릭 제무르를 지지할까?"가 아니다. 문제는 단지 "그녀가 에릭 제무르를 지지할까?"이다. 

이모와 조카의 갈등은 마린 르펜이 집권을 위해서 '인간의 얼굴을 한 극우파'?라는 '중도화한 극우파?'라는 모순적 정책을 실시하면서 발생했다. 반면, 장-마리 르펜과 마레샬-르펜은 극우파의 초심을 국민전선이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초심을 주장하는 것이 에릭 제무르라는 것이 할아버지와 손녀의 주장이다. 
[프랑스의 대선 결선투표 제도는 중도화하지 못한 대선 후보의 집권을 사실상 봉쇄한다. ]

마레샬-르펜은 현재 정계은퇴 상태이며, 리옹에서 대학원을 운영 중이다. 르펜의 손녀는 제무르 지지에 신중한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만약 에릭을 지지한다면, 이것은 단순한 지지가 아니다. 그것은 정계복귀이며, 대학원 운영에서 손을 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일생의 선택이며, 따라서 무거운 결정이다." 



덧글

  • deokbusin 2022/02/01 23:25 # 답글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제무르 사진을 보고서 원숭이가 생각나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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