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과 미국과 장개석의 전략 모순? Le monde


태평양전쟁과 더불어, 미국과 장개석의 중국은 드디어 전시 동맹국이 되었다. 하지만 미국의 군사 목표는 장개석의 그것과 모순이었다. 일본에 대한 미국 정책이 소극적인 것에서 적극적인 것이 되었지만, 장개석의 항일전쟁은 그 반대가 되었다. 적극 정책에서 소극정책으로 전환. 

[장개석]
미국 국무부, 대중국 정책의 원칙,

“미국 정부의 주요한, 즉시적인 목표는 중국이 일본과 계속 전쟁하게 만들고, 활력있는 전쟁 수행을 위해서 중국의 전군사력과 경제력을 동원하게 만드는 것이다. 중국에 대한 미국정부의 장기적 정책은 극동에서 중국이 안정 세력이 될 필요가 있고, 이것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서 근본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Luo Rongqu,China and East Asia in America's Global Strategy, 277.

  -- 장개석과 태평양전쟁에서의 기본 전략?
장개석의 기본 전략은 연합국이 일본의 무릎을 꿇게 만들고, 미국의 원조를 받아 자신의 군대를 강화하고, 중국 공산당과의 최후 결전을 위해서 자신의 군대를 보존하는 것이었다. 

Luo Rongqu,China and East Asia in America's Global Strategy, 278-279.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