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와 일본?" Le monde

히틀러에게 일본인은 "명예 아리아인"이었는가? 

독소전쟁이 시작하자 독일은 일본에게 시베리아 공격을 요청했다. 소련에 대한 양면전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일본이 이를 거절했다. 

1941년 7월 말, 일본 외무대신 도요다 데이지로, 독일 비난했다. “우리 측에게 가장 덜 바람직할 때 자신의 군사적 편의 때문에 러시아와 전쟁”을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1) 

일본은 독일의 좌충우돌 동맹외교에 분노했다. 자신의 적인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었다가, 일본이 소련과 같은 조약을 맺자, 소련에 대해서 독소전쟁을 시작한 것이다. 이런 행동을 하면서 독일은 일본의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

일본의 비협조에 대해서 히틀러가 분통을 터트린 것은 바로 이 같은 상황에서였다. 

8월 22일

히틀러가 휘하 장군들에게, “일본 천황은 옛날의 짜르와 동급이다. 나약하고, 겁많고, 결단력이 없는 그는 혁명으로 쫓겨날 수도 있다. 일본과 나의 제휴는 결코 인기가 없었다... 우리를 주인으로 간주하고, 이들 인간들은 기껏해야 래커 칠을 한 반-원숭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에게는 몽둥이질이 필요하다.” 2)
 

1) Paine, The Wars for Asia, 1911–1949, 179.
2) Paine, The Wars for Asia, 1911–1949,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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