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과 박근혜 대국민 사과의 학습효과? Le monde



윤석열 부인의 허위 경력 등의 과거 행동이 문제가 되고 있다.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그 사람의 대국민 사과도 검토할 단계라고 본다.

하지만, 과거 박근혜의 대국민 사과를 보면,

사과가 논란을 정리하기는 커녕, 다음 단계로의 사태 악화의 기름이 되었다. 


만약 그녀가 사과를 한다면, 여권은 어떻게 반응할까?

"진정성이 없다." "윤석열이 후보를 사퇴해야." 등으로 나올 것이다. 즉, 사과 자체의 정치적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윤석열의 대응을 어렵게 한다. 

만약 사과에서 눈물이라도 흘리면, '감성팔이'라는 비야냥을 감수해야 한다. 

죄를 짓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사과이다.


과연 윤석열은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까?

김종인 처럼, 선거에서 대통령 부인을 뽑는 것이 아니라는 식으로 뭉개고 갈 수 있을까? 

과거, 이회창은 아들을 뽑는 것도 아닌데 불구하고, 병역비리 의혹으로 피해를 보았다. 

긍정과 부정을 떠나서, 윤석열이 받게될 지지율 하락을 고려할 때, 그의 부인 문제는 어떤 식으로든 정리하고 대선에 임해야 할 것 같은데, 그가 어떻게 대처할 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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