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 결과에서 86.7%의 대학생들이 고카페인 에너지음료를 섭취하고 있었으며,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섭취 경험이 높게 나타났다. 고카페인 에너지음료의 섭취 이유로는 ‘공부할 때 잠깨기 위해서’가 42.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피로 회복’이 26.5%이었으며, 주로 마시는 장소로 ‘도서관’이 가장 높게 나타나 대학생들은 학업에 집중하기 위한 각성효과와 몸의 상태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박정숙, 이은주, 이채영, 정현선. (2015). 대학생의 고카페인 에너지음료 섭취실태, 위험 인식 및 부작용 경험. 한국보건간호학회지, 29(1), 11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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