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중소동맹 결성과 영국 외교의 해석? Le monde


1950년, 중소 동맹 상호원조 조약이 체결될 즈음해서 영국 외무부는 중소관계에 대해 진단할 기회를 가졌다. 일반적 시각은 두 동맹국이 가까운 장래 동안 서로를 필요로 할 것이지만, 그들은 결국 불화로 치달을 것이란 전망이었다. 

이 견해를 대표하는 것은 1950년 2월 9일 모스크바 영국 대사관의 잭 니콜스 Jack Nicholls 의 보고서였다. "소련과 중국의 갈등이라는 바람직한 전망이 존재한다. 소련은 이미 모스크바 노선을 전적으로 추종하지 않는 것은 제국주의 진영으로의 변절과 동의어라 주장했고, 중국은 이질적 문명이며, 외세에 대한 저항의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불화의 싹은 이미 존재하며, 심지어 이미 싹트고 있을 수도 있지만, 발아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불화의 싹이 땅위로 올라오기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2월 14일에 중소 조약이 체결된 후에 니콜스는 중소 갈등의 장기적 전망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다시 주장했다. "방금 시작된 중소의 신혼생활이 짧을 것이라 주장하는 것은 신중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볼때, "중국이 소련에 더 많은 물질적 원조를 요구하고, 소련은 중국으로부터 충성의 복종을 요구한다면, 이것이 중국측의 만만치 않은 저항을 유발할 것이며, 중소 양국간의 입장과 이익의 진정한 불일치를 위한 좋은 조건을 만들것이다."   


참고- 

Qiang Zhai, The Dragon, the Lion, & the Eagle, 52.


- 1950년 영국이 중소관계의 미래를 장기적으로 전망하여, 중소분열을 준비할 동안,
냉전의 중심국가 미국은 무엇을 준비했는가? 그것은 냉전의 군사화를 지향한 국가안전보장회의 보고 제68호  (NSC-68) 였다. 

이는 아시아의 냉전을 뜨겁게 만들 것이었다. 한국,베트남,대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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