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발발 2주 후에 미국 국무장관 딘 애치슨이 영국 외무장관 어니스트 베빈 (Ernest Bevin)에게 보낸 전문에서 다음을 주장했다.
"중국이 선봉에 서서, 공산주의가 이제 아시아에서 공세를 시작했고, 그 단기 목표는 한국,인도차이나,버마,필리핀,말라야이며, 중기적 목표는 홍콩,인도네시아,시암,인도 그리고 일본이라는 점에 일말의 의혹도 없다."
애치슨은 서양이 위협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Acheson to Bevin, July 10, 1950, FRUS, 1950, V I I , pp. 348-350 ; Gordon H. Chang (1987),Friends and Enemies. 100-101.
- 50년 7월에 애치슨은 이 전쟁을 한국전쟁이 아닌, 공산주의의 아시아 침략 대전으로 인식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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