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적 시각에서 낯선,기이한 사건이란 무엇인가?" ^^ Le monde


이른바 냉전적 시각을 가지고 냉전의 역사를 바라보는 것은 무엇인가? 

가령, 1950년 1월의 냉전의 역사는 기이해 보인다.

1950년 1월 6일, 영국이 모택동의 중화인민공화국을 승인했다. 샤를 드골의 프랑스가 1964년에, 닉슨과 키신저의 미국이 1970년대에, 노태우의 대한민국이 1992년 8월 24일에 처리한 역사의 소임을 영국은 1950년에 처리했다는 것이다. 

또한 흥미로운 것은 1950년 1월에 중국과 소련이 호치민의 베트남을 국가로 승인했다는 것이다. 냉전적 시각에서 보자면 승인 자체 보다는 1945년 9월 2일 호치민의 베트남 독립 선언과 베트남 민주 공화국 수립에 대해서 소련과 중국의 승인이 왜 그렇게 지연되었는가가 문제가 된다. 1945년 9월 이후의 호치민의 베트남의 국제적 고립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