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포르투갈인이 아시아에 와서 놀란 것?" Le monde


위의 기사 제목은 콜럼버스 이후 지리상 발견 이후 시대 이후 동아시아의 바다가 

처음에 포르투갈 그리고 스페인과 네덜란드 세력에 의해 유린당하고,

중국,일본,한국은 해금정책 등을 통해 육지 지향적이 되었고, 바다에서 멀어졌다는 전통적 역사인식을 대변한다. 유럽의 해상력이 아시아의 그것을 압도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16세기 동아시아 해양사 연구 성과에 따르면,

놀란 것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이곳에 진출한 포르투갈인들이었다는 것이다. 

그들이 발견한 동아시아의 바다는 이미 무역이 활발했고, 포르투갈 등의 유럽세력은 이미 발달한 무역체제가 가담했을 뿐이란 연구성과가 축적되고 있다.  

따라서 기사 제목은 "16세기, 중국에 진출한 포르투갈인의 충격"이 최근 연구성과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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