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통신 보도 (9월 9일)
대부분의 주요 유럽 국가들에서 최근에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것과 달리, 스웨덴은 다른 길을 간다.
스웨덴은 지난 주에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단지 1.2%만 확진자 판정을 받았고, 이는 지난 봄에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비율이다.
현재 스웨덴은 사망자, 입원자 그리고 신규 확진자 수 모두 낮은 수준을 유지한다.
스웨덴은 지난 주에 12만 건의 검사를 실시하여 1300명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 봄의 확진율 19%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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