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파리 야외에서 빵을 먹으면 생기는 일은?" Le monde



코로나19 시대에 거리에서 빵을 먹는 것이 죄가 되나? 개인의 자유는 어디까지 위축될 것인가?

프랑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9월 8일

월요일 파리에서 37세의 남성이 빵을 먹다가 단속되어 경찰서로 인계되었다고 한다. 

그의 죄는? 단지 3분 동안 초콜릿 빵을 먹기위해서 마스크를 내렸다는 행동 때문이었다. 

월요일 아침 10시, 파리 중심가에서 남성은 사무실에 가면서 빵집에 들려서 초콜릿 빵을 구입하고, 마스크를 내리고 먹기 시작했다.

바로 그 때 그는 경찰의 단속을 받았다. 남자가 단속에 항의하자 경찰은 그를 경찰차에 태워서 파출소로 연행했다. 

남자는 파출소에서 10분 동안 조사를 받고 훈방되었다. 경찰은 그에게 마스크 미착용으로 벌금 135유로, 그리고 공무집행 방해로 68 유로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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