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가디언 보도 (9월 8일)에 따르면,
한 호주인이 자가 격리를 피하기 위해서 할아버지 문병을 주장하는 거짓말을 했다 들통났다.
호주 경찰은 이 30세 남자를 고발했다. 그는 임종을 앞둔 할아버지 문병을 위해 허위 문서를 제출했다.
이 남자는 시드니 공항에 도착, 호텔 격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남자는 할아버지 문병을 위한 격리 해제를 위한 허위 문서를 제출하여 밖으로 나갔다.
경찰은 후에 문서가 거짓임을 알아내고, 그의 할아버지가 병원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월요일 경찰은 그를 시드니에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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