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를 위한 인문학?" Le monde


만약 전광훈 목사가 역사에 일말의 관심을 가지고, 

흑사병 시대의 사회 병리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그는 815 태극기 집회에 대해 재고했을까?

가령, 이런 논문 말이다. 

Cohn, Samuel,Plague and prejudice. History Today. Mar 2016, Vol. 66 Issue 3, p31-37.

전염병과 편견?

논문을 다읽을 필요도 없다. 논문 요약에 따르면,

유행병은 불신을 확산시키고, 사회는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이방인 혹은 사회의 약자를 비난하려 노력한다.  저자 콘은 역사 기록은 역병의 대유행은 사람들을 분열시키기 보다 단결시키는 경향을 보이며, 특히 분노가 고조될 때, 그 분노의 화살은 자주 내부인들을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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