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의 한계는? Le monde


코로나19에 맞서서 프랑스는 한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정책으로 볼 수 있는, 강력한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했다. (2020년 3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55일 동안)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4월의 신규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2700명이었는데, 이것이 5월에 730명, 6월에는 433명으로 감소했다. 이에 고무된 마크롱 대통령은 6월 15일 프랑스가 코로나와의 첫전투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8월 26일자 르몽드 보도에 따르면, 

26일의 프랑스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400명이 되었다고 한다. 이는 지난 4월 이래 최고치로 다시 회귀한 것이다. 

한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의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국민들에게 이번 조치로 코로나가 종식될 것이란 환상을 심어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몇 개월의 시간을 번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정부가 3단계를 실시한다면, 대통령 대국민 담화가 나와야 하는데, 
대통령이 조치가 기대하는 환상이 아니라, 현재 상황에 대해서 냉정하게 전망하도록 국민을 설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코로나와의 싸움은 장기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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