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조 바이든의 국가안보 핵심참모는? Le monde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조 바이든이 대선에서 승리하면, 차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토니 블링큰 Tony Blinken 이 유력하다고 한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바이든의 오른팔 역할을 담당했다. 

토니 블링큰은 1962년 태생으로, 유대계 미국인으로 하버드대학을 졸업했다.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국가안보 부보좌관 (2013-2015), 국무부 차관 (2015-2017)을 역임했다. (유대계 하버드대 출신이란 점에서 헨리 키신저와 유사하다.) 

그는 2015년 5월 2일의 빈 라덴 제거작전을 감독하는 백악관 상황실에서 포착된 적이 있다. 

상황실 문 앞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파란 셔츠의 남자가 토니 블링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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