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이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전화를 걸어서
"선거 기간 동안 벨라루스의 상황과 그 시민들이 경험한 폭력에 대해서 우려를 표했다"고 한다.
내가 푸틴이라면 이렇게 답했을 것 같다.
"이봐 통역, 이제 당신 필요없어."
대학때 배운 교양 불어로, "Vous n’avez pas le bon numéro." (전화를 잘못 거셨군요!)
"여기는 러시아입니다." ㅠㅠ
"au revoir ! 오흐브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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