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르니히,조지 캐넌,헨리 키신저의 슬픔? Le monde



헨리 키신저는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정치가는 종종 예언자들의 운명을 공유한다. 즉 그는 자기 조국에서 명예를 얻지 못하고 또 자신의 계획들을 국내에서 정당화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항상 안고 있다. 그들의 위대성은 그들의 직관이 곧 경험이 되어 버린 후에야 회고적으로 분명해진다. 정치가는 미래에 대해 비전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은 동포들에게 그것을 직접 전달하지 못하고 자기 비전의 진실성을 입증할 수 없는 고전 드라마의 주인공 같다.”

메테르니히와 캐넌 그리고 키신저는 혼란의 세상에 질서와 안정을 부여하려 노력했고, 부분적으로 성공했다. 

빈 체제, 봉쇄정책 그리고 데탕트! 

하지만 그들은 동시대인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한 그리스 비극의 주인공이었다.

헤겔의 지적처럼,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녁에야 날개를 펴기 마련이지만, 그들의 미네르바는 햇귀에 때이른 비상을 했다는 것이다. 

직관을 통해 미래를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은 힘이지만, 슬픔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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