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의 이성주의와 한스 모겐소,키신저... Le monde

[54년]지압,디엔비엔푸 공격을 연기한 이유는?


핼버스탬에 따르면 케네디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 세계관의 토대에 이성주의가 있었다. 즉 그들은 하나로 묶는 말은 절대 지성과 이성으로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었다. 1) 

이성주의는 홀로코스트를 경험한 유대인 계열 지식인들이 수용이 어려운 사상이었을 것이다. 

한스 모겐소의 정치적 염세주의는 <<과학적 인간과 권력정치>>에서 분명하게 드러났다. 독일에서의 경험과 홀로코스트가 그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고, 인간의 이성에 대한 그의 믿음을 소진되게 만들었다. 2) 

헨리 키신저가 케네디의 외교팀에 적극 참여하지 못한 것은 이성주의에 대한 그의 회의감이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성주의를 추종한 케네디의 사람들이 베트남전을 추진했다면, 이성에 대한 믿음을 상실한 한스 모겐소와 헨리 키신저 같은 유대계 지식인들은 베트남전을 반대하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현실주의가 베트남전을 반대하게 된 지적인 배경인가?

철학이 정책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1) 데이비드 핼버스탬,최고의 인재들, 100.

2) Lebow, Richard Ned, German Jews and American Realism, 556-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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