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과 영국? Le monde

[54년]지압,디엔비엔푸 공격을 연기한 이유는?


해럴드 윌슨- 노동당 정부 총리

알라스테어 파커 Alastair Parker 는 베트남 분쟁을 더 폭넓은 시각에서, 특히 영미관계의 입장에서 바라보았다. 

미국은 베트남에서의 영국의 원조를 원했지만, 이런 것이 있을 가능성은 부재했다. 

파커는 해럴드 윌슨의 노동당 정부와 린든 존슨의 민주당 정부의 관계를 멋지게 분석했다. 영국 윌슨 총리는 존슨과의 좋은 관계를 자랑했지만, 현실은 존슨이 윌슨을 분노와 경멸을 혼합한 감정으로 보았다는 것이다. 당시 영국의 경제 상태가 워싱턴을 화나게 만드는 것이 불리했지만, 애틀리의 노동당 정부가 1950년 한국전쟁에서 그랬던 것처럼, 윌슨의 노동당 정부가 베트남에 군대를 보내는 것이 불가능했다. 노동당 좌파는 윌슨의 친미 노선을 불신했고, 영국에서 1960년대 말에 베트남전 반대 시위가 심각했다.

영국의 주변부적 역할은 영국의 쇠락을 드러냈고, 이것의 긍정적 측면이 덕분에 영국이 무모한 분쟁에 개입해서 피를 흘리지 않아도 되었다는 점이다. 


출처

Peter Lowe, The Vietnam War, Problems in Focu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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