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공원 모델은? Le monde

"코로나19, 크루즈, 대형교회"



빈에, 완벽한 안전 속에서 산책할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공원"이 있다?

프랑스 파리- 쿠리에 엥테르나쇼날 보도

4월 21일 2020년

빈의 한 건축가가 상상한 공원에는 전염병 감염의 위험이 없다. 나무 울타리로 분리된 길을 걷는 산책자들은 접촉의 위험없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동금지 조치 때문에 많은 도시인들이 녹지에서의 산책을 꿈꾸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시당국은 예방조치 때문에 공원을 폐쇄하는 경향을 보인다.

시민의 산책 권리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조화를 위한 공원 건축 모델을 오스트리아 건축가들이 고심했다. 이것이 바로 위의 사진에 나온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공원 구상안이다. 

"거리두기 공원"이라 이름붙여진 이 공원 모델은 산책자들을 마치 미로 속에 온 것처럼 만들며, 홀로 상당히 먼 길을 감염의 위험없이 산책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한다. 

길 하나 당 한 명만 산책할 수 있다. 건축가 프레히트에 따르면, 홀로 산책을 사람을 마주치지 않고 20분 동안 할 수 있는 공원이다. 





덧글

  • 타마 2020/04/22 08:47 # 답글

    다만 좀 지겨울 것 같기도 한... 처음에만 우와~ 하지... 결국 걸으면 계속 녹색 풀벽과 하늘만 보이는 거니... ㅎㅎ
  • 파리13구 2020/04/22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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