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일전쟁 첩보와 일본 외무성? Le monde

[1894년] 영국의 더 타임스의 한마디...


러일전쟁의 전야에 일본은 통일된 첩보조직을 가지지 않았다. 러시아 관련 첩보 수집을 위해 주로 3개의 기관이 활동했다.


외무성 정치국

일본 외무성에서 첩보 수집을 위한 핵심 조직은 정치국이었다. 

20세기 초에 외무성 직원이 74명에 불과했다. 그 중 10명이 정치국 소속이었다. 당시에 오늘날과 같은 아시아국,유럽국은 없었다. 

경제 문제를 제외하고, 정치국 직원들은 모든 정치관련 사안을 취급했다. 이 부서는 전쟁과 같은 위기 국면에서 많은 업무 과중에 직면하기 마련이었다. 

러시아 정보가 도쿄에 들어오면, 정치국 관리들이 먼저 읽었고, 이를 정치국장 야마자 엔지로에게 전달했다. 만약 정치국장이 중요하다고 판단하면, 그는 정보를 관련 부처에 전보로 보냈다. 가령, 시베리아 횡단철도 정보는 참모본부에, 발틱함대 정보는 해군 군령부에 보내는 식이었다. 

정치국은 정기적으로 러일관계 보고서를 작성, 메이지 천황, 각 부처, 참모본부, 해군 군령부에 배포했다. 

정치국은 러시아 관련 국제적 동향 뿐만아니라, 러시아 내정 정보도 수집했다. 이는 러시아의 전쟁 지속 능력 평가를 위해서 였다. 러시아의 정당, 왕실의 움직임, 경제, 사회, 여론, 혁명가들의 활동, 반정부 세력의 동향 등. 

-Kowner, Rotem(ed.), Rethinking the Russo-Japanese War, 1904-5 : Centennial Perspectives, BRILL,2007.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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