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일전쟁과 러시아군 포로? Le monde

[1894년] 영국의 더 타임스의 한마디...

러일전쟁에서 일본군은 러시아 포로를 관대하게 대했다.

러일전쟁에서 양국은 교전수칙을 대체로 준수했다. 그들은 전쟁포로를 공정하게 대했다. 일본이 러시아군 79,454명의 포로를 잡았고, 러시아군은 2088명의 일본군을 포로로 억류했다. 

일본이 이런 규모의 전쟁 포로를 다룬 것은 처음이었다. 일본은 러시아 포로를 모범적으로 대우했다. 그들은 잘 먹었고, 공정한 대우를 받았고, 환자 및 부상자는 치료를 받았고, 모든 포로들이 가족과 연락할 수 있었다. 포로들은 강제로 일하지 않았고, 수용소 업무 종사자들은 임금을 받았다. 

일본의 러시아군 포로 수용소는 전기와 신선한 음식 그리고 식수가 제공되었다. 이는 대체로 러시아 본국의 러시아군 병영보다 나은 조건이었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일본군과 러시아군 포로들이 받은 학대와 비교할 수 없는 것이었다. 

가령, 여순항 함락 당시, 승리한 장군 노기 마레스케가 러시아 패장 스토셀에게, 러시아의 용감한 싸움을 치하했고, 후자는 노기의 두 아들의 죽음을 위로했다. 양 측은 서로를 격려했고, 노기는 스토셀과 그의 부하 고위장교들이 칼을 차고 러시아로 귀국할 수 있게 배려했다. 20세기의 다른 어떤 전쟁에서도 승자와 패자의 이런 교류는 거의 없었다.    


- Kowner, Rotem(ed.), Rethinking the Russo-Japanese War, 1904-5 : Centennial Perspectives, BRILL,2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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