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캐넌, 비스마르크는 독일 민족주의자였나? Le monde

[1894년] 영국의 더 타임스의 한마디...

조지 캐넌

엄밀히 말하자면, 비스마르크는 독일 민족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는 왕실의 충복이었다. 처음에는 프로이센 왕실 그리고 이후에는 새로운 독일 제국. 그에게 프로이센이 독일 이상의 의미를 가졌다. 그가 군주의 의견에 강하게 반대했을 때, 그는 왕국의 진정한 이익이라 자신이 믿는 것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 새로운 독일 제국은 정치적 조정이었고, 이는 그가 중유럽에서 프로이센의 진정한 지위가 믿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었다. 

비스마르크에게, 일단 탄생한 제국은 보호받아야 했다. 제국의 보호를 위해서 적대적 동맹의 악몽은 저지되어야 했다. 이것이 바로 이 시기 이른바 비스마르크 외교가 지향한 바 였다. 

그는 보불전쟁의 결과로 탄생한, 제국 영토의 확장을 원하지 않았다. 그의 외교는 따라서 본질적으로 방어적이었다. 그는 프랑스의 복수 전쟁을 막으려 했고, 이를 위해서 프랑스가 동맹국을 가지면 안 되었다. 

러시아와 오스트리아-헝가리에 대한 그의 외교는, 삼제협상을 포함, 이 두 나라가 프랑스와 동맹을 맺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또한 그의 외교는 이 두 제국이 서로 전쟁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어떤한 경우이든, 두 제국의 전쟁은 비스마르크가 독일의 안정을 보장하는 유럽의 정교한 국제 질서를 뒤흔들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 George F. Kennan, The Decline of Bismarck's European Order: Franco-Russian Relations, 1875-1890, 97.


- 비스마르크, 조지 캐넌, 헨리 키신저를 관통하는 국제질서의 원리는 무엇인가? 

혼란한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는 것은 신의 영역에 속한 행동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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