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리엣 아당과 비스마르크 그리고 복수! Le monde

[1894년] 영국의 더 타임스의 한마디...



쥘리엣 아당- 프랑스 작가,언론인 -비스마르크의 적~

1871년부터 1894년 동안 프랑스의 국민적 화두는 독일에 대한 복수였다. 이 복수주의에서 여성으로 공헌한 것은 쥘리엣 아당 Juliette Adam 이었다.

아당은 여류 작가이자, 언론인이었다. 그녀는 문예정치 비평지 라 누벨 르뷔 La Nouvelle Revue 의 발행인이었다. 그녀의 주요 관심사는 정치였다. 그녀의 남편 에드몽 아당은 프랑스 제3공화국의 중요 정치인으로, 1870년 보불전쟁 때 사망했다. 그녀는 열렬한 공화주의자였고, 공격적 민족주의자였다. 그녀는 자신의 정치적,애국적 열정을 독일과 비스마르크 개인에 대한 혐오에 바쳤다. 

1882년 아당이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했을 때, 그녀는 스스로를 "복수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한 프랑스 여자"로 소개했다. 

그녀가 발행하는 <라 누밸 르뷔>의 외신란 편집은 본인이 담당했는데, 그녀의 반독일주의 성향에 맞게 구성되었다. 그녀가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독일 대사가 공식 업무를 하지 못할 정도였다. 

비스마르크도 한 프랑스인 방문객에게, "이 여자 악당의 입을 닥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정말 아무도 없는가?"라 탄식할 정도였다. 이에 대해서 프랑스 총리 쥘 페리가 "단 한 사람이 있다. 그는 불행하게도 이미 고인이다. 그녀 남편 에드몽 아당이다."


출처-

George F. Kennan, The Decline of Bismarck's European Order: Franco-Russian Relations, 1875-1890, 56.   


- 조지 캐넌에 따르면, 19세기 말의 비스마르크 체제를 뒤흔든 것이 바로 러불동맹인데,

프랑스가 보불전쟁으로 복수의 칼을 갈았다면,

러시아는 베를린 회의에서의 비스마르크의 중재에 대해 불만을 가지게 되었고,

이런 러불 양국이 가진 독일에 대한 원한이 러불동맹으로 귀결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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