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학과 비스마르크? Le monde

[1894년] 영국의 더 타임스의 한마디...



구글 검색을 통해서, <현실주의가 비스마르크 외교정책을 설명할 수 있는가?>라는 논문을 발견했다.

비스마르크 외교의 원리는 자제, 힘의 한계를 포함했는데,

과연 미어샤이머식의 공격적 현실주의 이론으로 비스마르크를 설명할 수 있을까? 

달리 생각해보면, 국제정치학이란 학문이 필요한 이유가 세상에 비스마르크 같은 정치가가 드물기 때문일 수도 있다. 

국제정치학이란 학문의 탄생 자체가 제1차세계대전이라는 참화에 대한 학문적 반성에 있었다면, 

비스마르크 체제의 붕괴와 국제정치학 탄생이 관련이 있다.

세상에 비스마르크 같은 정치가만 존재한다면, 국제정치학도 불필요할 것이다. 

국제정치학의 현실주의가 비스마르크 외교를 설명하는데 무력하다면, 정치이론의 전제를 초월한 비스마르크의 위대함 때문으로 해석 가능하다. 

오히려, 현실주의는 카이저 빌헬름 2세의 세계정책 같은 평범한 군주의 야심을 설명하는데 보다 적당하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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