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일본에 대항한 미국-독일의 전쟁 가능성? Le monde

[1894년] 영국의 더 타임스의 한마디...


1907년 미국의 일본 이민자 문제로 미일 전쟁 소문이 흉흉했다. 같은 해 12월 루스벨트의 명령에 따라 미국 해군의 대백색함대(Great White Fleet)의 세계일주 항해를 시작,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이는 미국 해군력의 과시를 위해서 였다.

대백색 함대의 출항 한 달여 전, 루스벨트와 주미 독일 대사 슈테르부르크가 미일 전쟁 가능성과 독일의 지원에 대해서 회담했다. 

미일 전쟁 위기를 맞아, 황화론을 주장하는 카이저의 독일이 백인종 미국을 돕겠다고 나선 것이다. 

11월 8일, 루스벨트는 독일대사에게, 미국과 독일 해군의 협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미국은 동아시아에 해군 기지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독일은 교주만에 가지고 있었다.) 한 술 더떠서, 슈테른부르크는 독일 육군이 일본의 공격에서 미국 본토를 방어하는 것을 도울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루스벨트는, 독일군의 지원으로 군사적 승리가 확실해짐에도 불구하고, 미국 육군 자체로 싸우는 것이 더 좋다고 답했다. 심지어 심각한 패배를 당한다고 하더라도, 미국 대중이 미군의 군사 재조직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패배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일단 육군을 재조직하면, 초기 패배를 곧 만회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 Richard F, Szippl, Keiser Wilhelm II and the Attempt to Form a German-American-Chinese Alliance against Japan,Nanzan Review of American Studies,Vol  20, 199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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