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과 스탈린주의? Le monde



미드 체르노빌 1화를 보면, 

사고 직후 새벽에 열린 고위간부 대책회의 장면이 나온다.

회의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하지만, 한 명의 원로 간부가 나와서 상황을 정리한다.

그의 발언은 다음과 같았다.

"여기있는 사람들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 발전소 이름을 알고 있는가?

물론 우리는 체르노빌이라 부르지.

진짜 이름이 뭐요?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원자력 발전소입니다.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그분이 얼마나 당신들을 자랑스러워 하시겠소?

특히 당신, 젊은이! 당신이 가진 인민에 대한 열정말이오. 그것이 국가 조직의 유일한 목적 아니었소?

가끔 우리는 그걸 잊는다.

가끔 우리는 무너지고 공포의 재물이 된다.

하지만 소비에트 사회주의 신념 속에서, 우리는 항상 보답받을 것이오.

자, 조국에서 지금 상황이 위험하지 않다고 하였으니, 믿으시오, 동지들.

조국이 우리에게 혼란을 물리치라 하였으니. 새겨들으시오. 

사실이지, 사람들이 경찰을 보게되면 그들은 두려워 할 것이오. (안전 유지를 위해 공산당은 군대 파견을 요청함.)

하지만, 내 경험상, 사람들이 그들 최선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질문을 하기 시작하면 ,그들의 생각을 자신의 머리속에 넣어둘 수 있게끔 제재 해야하오. 

국가의 일은 국가에게 맡겨두게끔 말이오.

도시를 봉쇄해야 한다. 아무도 떠나지 못하고, 또한 잘못된 정보가 퍼질 수 있는 만큼, 전화선도 차단해야 합니다. 

그것이 인민들이 자신의 노동의 결실을 스스로 무너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오. 

좋아요, 동무들, 우리는 지금 우리가 한 행동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이오.

우리의 빛나는 순간이다."  



발언이 끝나자 위원들이 모두 기립하여 박수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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