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대-일본 전략? Le monde

[1894년] 영국의 더 타임스의 한마디...


러일전쟁 이후 일본은 대륙국가가 될 것인가, 아니면 해상세력이 될 것인가?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러일전쟁을 즈음한 일본의 전략적 선택지에 대해서 이렇게 전망했다.

"일본이 한국,만주,중국에 관심을 가지는 이상, 러시아가 일본의 자연스러운 적이다.  하지만 만약 일본이 아시아 대륙에 대한 모든 희망을 포기하고 거대한 해상 세력이 된다면, 일본은 러시아와 손을 잡고, 태평양에서 미국,네덜란드, 혹은 영국의 소유지를 위협할 것이다. 

하지만 러일 동맹의 경우, 일본이 확실하게 생각하게 될 것을 잊으면 안 된다. 해상 세력은 러시아에 거의 해를 줄 수 없지만, 미국을 위시한 해상세력은 일본에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일본 해군을 격파할 수도 있고, 일본 열도를 봉쇄할 수도 있다. 이런 동맹 하에서 일본은 큰 위험을 감당해야 하며, 러시아의 위험은 상대적일 뿐이다. 나는 일본이 이 점을 고심할 것이라 믿는다."


출처-

Dennett, Tyler, Roosevelt and the Russo-Japanese War : a critical study of American policy in Eastern Asia in 1902-5,Gloucester, Mass., P. Smith,1959. 50.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