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일전쟁과 프랑스군의 기관총 인식? Le monde

[1894년] 영국의 더 타임스의 한마디...

현대전에서 기관총은 방어무기인가 ,공격 무기인가? 

러일전쟁을 참관한 프랑스군 장교의 보고서를 토대로, 프랑스군 정보국은 다음 결론을 내렸다.

"만주 전쟁은 기관총의 엄청난 가치를 보여주었다. 기관총의 물리력과 그 정신적 영향력에 대해서는 만장일치다. 이 무기가 가공할 힘을 발휘하는 것은 방어할 때이다. 문자 그대로 기관총은 공격자를 학살한다."

러일전쟁 보고서는 현대 무기의 화력 덕분에 소총,기관총,대포를 통한 방어저의 엄청난 유리함을 지적했다. 방어자 측의 화력 증가 때문에, 공격자와 수비자 모두 참호를 파고 싸울 수 밖에 없게 되었음이 지적되었다. 

프랑스 보고서의 결론, 러일전쟁을 통해서, 강력한 화력에 의해 방어되는 전선을 돌파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는 것이었다. 심지어 막대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겨낼 수 있는 강한 군대를 동원한다고 하더라도 전선 돌파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프랑스군 참모본부의 전략 개발에서 존중받지 못했다. 러일전쟁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프랑스군 참모본부를 공격을 숭배했다. 러일전쟁에서 두 나라가 군대가 기관총을 방어에만 사용한 것은 오류이며, 기관총은 공격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참모본부가 주장했다. 

프랑스군의 최대 관심사는 방어 화력의 우위에 도전할 수 있는 공격 독트린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프랑스군은 기관총을 공격 무기로 이용하여, 적의 전선을 돌파하는 독트린을 주장했다. 

결과적으로 제1차세계대전에서 공격을 숭배한 프랑스군은 독일의 기관총의 가공할 힘에 맞서 엄청난 희생을 경험할 운명이었다. 

Rotem Kowner(ed.),The Impact of the Russo-Japanese War, Routledge,2007. 260-261.
 




덧글

  • 타마 2019/10/10 16:38 # 답글

    커다란 장비를 자리깔고 쏘기 or 들고 다니며 쏘기...
    단순히 봐도 결론이 나오는 건데 말이죠. ㅎㅎ
  • 파리13구 2019/10/10 16:39 #

    ㅠㅠ
  • 존다리안 2019/10/12 00:10 # 답글

    그러니 땅끄와 기동전이 필요한 것이지요.
  • 2019/10/14 10:2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10/14 10:2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4 대표이글루


2016 대표이글루

2015 대표이글루

2013 대표이글루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7 대표이글루_history

방문자

광고

2018 대표이글루_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