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말, 영국 솔즈베리 총리의 딜레마는? Le monde

"19세기말의 대영제국에 대한 솔즈베리의 불안은?"



19세기 말 영국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은 전 세계에 걸쳐 있었다. 

독일과 러시아가 극동에서 중국의 영토적 순결에 도전하고 그 곳에서 영국의 이익을 위협하고 있었다. 또 러시아인들은 중앙 아시아 에서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었다. 또 터키의 지위에 관해 국가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었다. 
전 세계에 걸친 책임의 압력은 너무도 무거웠다. 솔즈베리 수상은 해협을 더 이상 보호할 수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동지중해에 맞추어진 외교적 초점을 나일강 쪽으로 전환시켰다. 또한 미국의 점증하는 힘 앞에서 서반구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절망적 으로 보였다. 

그러나 솔즈베리 수상은 자국과 무관한 전쟁에 말려드는 것보다는 고립이 훨씬 덜 위험하다고 생각했다.영국은 전쟁에 이길 필요가 없었다. 영국은 전쟁을 회피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당시 영국 외교의 주된 목표는 유럽의 전쟁에 개입하거나 손상을 피하는 것이었다. 그러기 위해서 영국이 특별한 우방국을 갖고 있지 않는다면, 영국은 적어도 특별한 적을 만들면 안 되었다.

-출처

강성학,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사무라이 :러일전쟁의 외교와 군사전략,고려대학교 출판부, 1999. 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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