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군벌의 청나라적 기원?" Le monde

[1894년] 영국의 더 타임스의 한마디...



20세기 중국사에서 군벌은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19세기 말 , 주중 영국공사를 지냈던 어네스트 사토는 중국 정부제도의 독특함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중국은 현대적 형태의 중앙집권화된 국가가 아니다. 차라리 준자치의 총독들의 연합체이며, 각자가 독립적인 재정,군사,해군 그리고 사법 제도를 보유한 땅덩어리들의 연맹이다. 이는 사실상 일종의 전면적 자치체제이다. 

그것을 다스리는 것은 중앙위원회로, 지방 당국이 위임한 문제들을 결정한다." 

출처-

Ian Nish ,The Origins of the Russo-Japanese War (Origins Of Modern Wars),  Routledge; 1 edition (April 11, 1985), 13.


20세기 군벌의 맹아를 19세기 청나라의 정부제도가 이미 품고있었다는 것이다.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싸운 것은 중앙집권화된 청나라가 아니라, 준자치의 총독이 다스리는 지방정부였던 것이다.



덧글

  • 포스21 2019/09/18 19:37 # 답글

    태평천국을 진압한 "상군" 자체가 말이 좋아 의용군이지 실체는 군벌이었죠. 자체적으로 태평천국을 진압할 능력이 없던 청조는 결국 그들에게 무슨무슨 순무 제독이니 하는 직함을 주면서 고용? 해서 부려먹었고 그들중 중앙까지 진출한 사람이 리홍장 같은 인물... 그후에는 원세개 라던가 등등...
  • 파리13구 2019/09/18 19:39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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