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아빠의 무관심... Le monde

"아베 신조가 동북아에서 왕따를 당했는가?"

자녀 교육 성공을 위한 3대 조건이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란 농담이 존재한다. 

보통 사람에게 아빠의 무관심이 덕성이 될 수도 있지만, 조국과 같은 고위공직자 후보에게는 낙마 사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조국 관련 사건의 교훈이 아닌가? 

조국 본인이 자신은 불법을 저지른 일이 없다고 변명한다고 하더라도, 그의 이름이 가진 '힘'이 각종 부도덕한 일 혹은 불법적 일에 동원되었다면, 조국 후보자가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바로 여기서 한 가정의 가장 조국과 사법개혁의 주도자 조국 사이의 이해의 충돌의 발생할 수도 있다. 이것이 조국을 고대 그리스 비극의 주인공으로 만들 수도 있다. 전자에 충실하면, 사법개혁이 죽고, 후자에 충실하자니 전자가 고초를 당한다. 이런 딜레마에 직면한 조국의 선택은 무엇이 될까? 

가족이냐, 조국의 개혁이냐, 그것이 조국의 문제이다. 사퇴한다고 하더라도,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가 무마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국의 번민은 깊을 수 밖에 없다. 

문재인과 조국의 선택은 무엇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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