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이용익의 한마디... Le monde

[1894년] 영국의 더 타임스의 한마디...

<이용익>

러일전쟁 앞두고, 한국의 이용익은 전쟁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는가?

1904년
2월 6일
프레더릭 맥킨지, 이용익과 인터뷰

맥킨지는 영국 데일리 메일지의 한국 특파원이었다. 그는 탁지부 대신 임시 서리, 군부대신을 역임한 이용익을 만났다.

 “이용익은 매킨지의 걱정에 ‘한국은 안전하다. 왜냐하면,한국의 독립은 미국과 유럽에 의해 보장되어 있으니까 라고 했다. 매킨지가 ‘스스로의 힘에 의해 뒷받침 없는 조약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는가…"’ 라고 하자 이용익은 타국이 뭘 하든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중립성명을 내놓았고,중립이 존중될 것을 요청했다’고 답했다. 한국이 스스로를 지키려 들지 않는데,어떻게 타국이 한국을 지킬 것인가’ 고 묻자,이용익은 ‘우리한테는 미국의 약속이 있다. 뭐가 일어나든 미국은 우리 우인 友人이다’ 라고 했다.” 

나가타 아키후미, 미국,한국을 버리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기파랑, 2007. 7.


- 이용익이 우인이라 생각한 미국은 러일전쟁을 어떻게 생각했는가? ㅠㅠ

만약 이용익이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일본관을 알았다면. ㅠㅠ



덧글

  • 함부르거 2019/05/29 19:01 # 답글

    이런 인간을 중용한 고종이 비판 받을 수 밖에 없죠. 고종이란 왕은 알면 알 수록 환멸 밖에 못 느끼겠습니다. 그 중차대한 시기에 그토록 무책임하고 이기적이고 단견적인 인물이 왕이었으니 조선이 안 망하면 이상한 일이었겠죠.
  • 파리13구 2019/05/29 19:43 #

    흐흑, 지못미..ㅠㅠ
  • 포스21 2019/05/29 20:21 #

    한 ,중 , 일 3국의 당시 시대상을 보면 진즉에 교체되어야 할 정권이 교체된 곳은 일본 뿐이고 , 중국과 한국은 구시대 왕조가 끝까지 남아서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뭐 그 일본도 결국 수십년만에 망조가 와서 2차대전이라는 자살골을...
  • 해색주 2019/05/29 20:58 # 답글

    국력과 무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 외교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그때도 몰랐군요. 지금도 미국 만세 하면 알아서 지켜주고 무기도 줄꺼라 믿는 바보들이 광화문을 활보하고 있기는 하죠.
  • 파리13구 2019/05/29 22:07 #

    미국은 성조기 시위가 아니라 국익에 따라 움직입니다.
  • 해색주 2019/05/29 22:49 #

    그분들은 우리 미국님이 다 해주실꺼라고 굳게 믿으시니 말이죠.
  • 2019/05/29 21:1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05/29 22:0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4 대표이글루


2016 대표이글루

2015 대표이글루

2013 대표이글루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7 대표이글루_history

방문자

광고

2018 대표이글루_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