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흑인에 대한 영국과 일본의 관점 차이는?" Le monde

대만과 일본 그리고 제2차세계대전?



대공황이 한창일 동안, 미국의 부유한 흑인 출판업자 로버트 애벗이 아내와 함께 배를타고 영국에 갔다. 이 여행은 인종적 악몽이 될 것이었다. 대영제국의 심장부 런던에 도착하자 마자, 그는 웨스트앤드의 사보이 호텔 투숙을 거절당했다. 그가 예약서를 손에 들고 갔는데도 말이다. 왜? 그가 냉정하게 들었던 말이란, 호텔은 흑인을 위해 봉사하지 않는다는 말이었다. 

애벗은 역겨움을 느끼며 호텔을 떠났다. 그는 다른 호텔을 알아보도록 하기 위해서 자신의 "백인" 아내를 보냈지만, 매번 그는 호텔 로비에서 입장을 저지당했고, 떠나야 했다. 그는 런던의 30여 호텔에서 투숙을 거절당했다. 

비슷한 시기에, 아프리카계 미국인 재즈 음악가 벅 클레이튼이 배를 타고 일본에 갔다. 여행 중간에 배멀미로 고생했지만, 일본 고베에 도착하자 그는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 

"우리 흑인들은 하선을 허가받은 유일한 승객이었다. 배가 도크에서 대기하며, 모든 백인 승객들이 배에 있을 동안, 우리 흑인들만 육지로 가서 즐길 수 있었다. 우리는 원하는 아무 곳이나 갈 수 있었다." 클레이튼에 따르면 일본에서의 경험은 전도된 짐 크로우 법 Jim Crow 이었다. 즉 일본에서 백인이 차별받고, 흑인이 대접을 받았다는 것이다.


참고-

Gerald Horne, Race War!: White Supremacy and the Japanese Attack on the British Empire, NYU Press (November 1, 2005),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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