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서안 사변의 장개석과 스탈린?
1966년 사망 몇 주 전의 인터뷰에서 아라키 장군은
"우리 황도파가 이상주의자였다면, 통제파는 현실주의자였다. 우리는 당시에 무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나라를 메이지의 5대 원칙에 따른 올바른 길로 이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단순하게 중국을 쳐부수는 것은 옳지않았다." "하지만 이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졌다. 현실주의자들이 결국에는 스스로 방식으로 이기기 마련이다."
출처-
John Toland. The Rising Sun: The Decline and Fall of the Japanese Empire, 1936-1945, Modern Library; Reprint edition (May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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