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웜비어... Le monde

트럼프,"테러범을 고문하지 않겠다!"

헨리 키신저에 따르면,

인권문제는 미국 외교정책의 관심사가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 된다.

키신저의 외교철학이란, 인권과 국익이 충돌할 경우, 정치가는 어떤 가치를 중시할 것인가란 문제에 대한 하나의 주장인 것이다. 

따라서 위 기사의 부제는,

트럼프가 "현실정치"를 배우다?가 될 수 있을까? 

물론 인권을 무시하자는 주장은 아니다. 

웜비어 문제에 대해서 미국 정부는 김정은 체제를 처벌해야 하지만, 

그것이 미국외교 정책의 관심사가 될 수 없다는 것은 키신저적인 외교라 할 수 있다.




덧글

  • 華郞 2019/03/02 16:21 # 삭제 답글

    올려주시는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불비하나 소견을 적자면, 키신저 박사의 요지는 국제정치 체제 내에서의 균형 혹은 안정성은 강대국 간의 힘의 균형이 이루어지고, 그 균형의 정당성에 대해 강대국들이 받아들일 때에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근본적인 이슈는, 국제정치 내에서의 안정성과 질서는 희소하고, 보편주의적 이데올로기를 기치로 하는 혁명적 체제가 부상할 때에 불안정성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키신저는 국제법을 보편주의적 이데올로기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인권이 무시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인권을 국가의 지정학적 이익에 우선시할 경우에, 장기적으로 국익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둘 간의 상충이 발생하는 경우 정치지도자는 국익을 우선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칠레사태와 관련된 본인의 역할역시, 키신저 박사의 국제법의 적용 대한 입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겠죠^^
  • 파리13구 2019/03/02 16:23 #

    제가 이 글에서 인권을 무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나요? ^^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4 대표이글루


2016 대표이글루

2015 대표이글루

2013 대표이글루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7 대표이글루_history

방문자

광고

2018 대표이글루_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