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사건]나카하시 중위의 유언장... Le monde

[36년] 서안 사변의 장개석과 스탈린?

1936년의 2월 26일 사건의 가담자들은 특별 군사법정에서 단심 재판을 받았다. 항소는 불가능했다.

7월 5일, 사형수 나카하시 중위는 유언장을 작성했다.

“각 시대는 다음 시대의 선구자들을 처형한다.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혔다. 소크라테스는 독배를 마셨다. 일본의 니시렌교 신자들은 생명을 바쳤다. 중세 유럽에서 과학자들은 처형되었다. 각 세대는 자신의 표준에 따라 사람을 판단한다. 오늘날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간주하는 것은 내일 좋은 것이라 간주될 것이다.” 

Shillony, Ben-Ami. Revolt in Japan :the young officers and the February 26, 1936 incident. Princeton University Press , 1973,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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