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서안 사변의 장개석과 스탈린?
2·26 사건(二・二六事件)은 1936년 2월 26일 일본 육군의 황도파를 지지하는 육군 제1사단 소속의 청년장교들이 1483명의 병력을 이끌고 일으킨 반란사건이다. 반란군 세력은 통제파의 숙청을 요구했다.
사건을 즈음해서 육군 참모본부를 장악한 것은 통제파였다.
헌병대 장교였던 후쿠모토 가메지는 이런 의혹을 제기했다. “만약 군당국이 반란 진압에 관심을 가졌다면, 그들은 쉽게 그것을 할 수 있었다. 내게 여전히 미스테리인 것은 왜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다.”
Shillony, Ben-Ami. Revolt in Japan :the young officers and the February 26, 1936 incident. Princeton University Press , 1973,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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