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서안 사변의 장개석과 스탈린?
쇼와 시대의 역사를 읽다보면,
황당무계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간혹 미래지향적인 묘수를 제시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읽으면서, 이 사람은 참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얼마뒤 그 사람은 바로 죽는다.
일본제국 최고의 인재들은 곧 죽는다. ㅠㅠ 칼을 맞던가, 총알 세례를 받던가.
쇼와 일본에서 개혁지향적 사상을 갖는다는 것은 죽음의 보증수표였는가?
가령, 하라 다카시와 다카하시 고레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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