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서안 사변의 장개석과 스탈린?


1939년 초, 독일과의 동맹이 일본 국내의 정치쟁점이던 상황에서, 같은 해 8월의 독소불가침 조약은 그야말로 날벼락이었다.
조약의 충격으로 8월 30일, 히라누마 기이치로 내각이 사퇴했다.
당시 도조 히데키는 비교적 한직이라 할 수 있는 항공 총감 및 항공본부장이었다.
독소불가침 조약에 대해서 도조는 이렇게 평가했다고 한다.
독일 - 소련 불가침조약을 알았을 때 격노하면서 히틀러를 매도했다. 도의도 없고 신의도 없는 놈이라는 둥, 저 따위 하사관 출신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둥, 내가 아는 독일은 이런 나라가 아니라는 둥, 도조는 화를 삭이지 못하고 투덜댔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그의 주위에 있던 측근뿐이었다.
호사카 마사야스, 도조 히데키와 천황의 시대, 페이퍼로드, 2012. 214.













덧글
정말 머리와 팔다리가 따로논다 그 자체로군요
결국 소련과는 중립을 유지했고, 영국,미국 그리고 반공투사 장개석과 싸우고,
중국은 공산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