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평등하게 대접한 첫 서양 강대국은? Le monde

[36년] 서안 사변의 장개석과 스탈린?

중국 국민당 정부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나치 돌격대와 히틀러 청소년단.


제1차세계대전의 종전과 더불어, 극동을 둘러싼 국제관계가 중국에게 유리하게 돌아갔다. 우선 미국의 우드로 윌슨과 소련의 레닌이 극동에서의 구태, 제국주의 외교를 비판하고, 이상주의를 표방하는 새로운 외교를 주장했다. 

전후 중국에서의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중국과 처음으로 평등한 외교관계를 수립한 나라는 독일이었다. 패전으로 인해서 평화조약을 강요받았고, 중국의 산둥 반도를 빼앗긴 독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과의 무역관계 회복을 원했다. 

1920년 가을, 독일 관리들이 중국과의 새로운 조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나선 것은 이러한 상황에서 였다. 그들은 치외법권의 폐지, 중국의 관세 주권 회복에 동의할 준비가 되었다. 단, 중국이 무역에 대해서 독일을 최혜국대우해주고, 중국 내의 독일 자산에 대한 압류를 중단한다는 조건에서 였다. 1)

베이징의 중국 외무부는 시의 적절하게도 이 조건에 동의했고, 양국은 새로운 협정에 1921년 5월에 서명했다.  

21년의 중국-독일 협정은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었고, 특히 군사 분야에서의 양국의 협력을 가능하게 했다. 양국의 우호 관계는 히틀러의 독일 정부가 중국문제에서 노골적으로 일본 편을 들기 시작한 1938년 이전까지 유지되었다.  

1938년에 독일이 노골적으로 일본 편을 들면서, 장개석의 중국에 대한 최대 후원 세력은 스탈린의 소련이 되었다. 2)

1) Akira Iriye, After imperialism: the search for a new order in the Far East, 1921-1931,Imprint Pubns (November 1, 1990) ,13

2) Antony Best , Imperial Japan, in Robert Boyce,‎ Joseph A. Maiolo (eds.), The Origins of World War Two: The Debate Continues,  Palgrave; 2003,p.62.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4 대표이글루


2016 대표이글루

2015 대표이글루

2013 대표이글루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7 대표이글루_history

방문자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