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이시와라 간지,"역사란 무엇인가?" Le monde

[36년] 서안 사변의 장개석과 스탈린?


역사는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나쁜 것이든 좋은 것이든 말이다. 왜 역사상 중요하게 될 인물들 스스로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것인가?

이시와라 간지는 소년시절부터 역사에 관심을 가졌다. 이시와라에게 역사란 무엇이었는가? 특히 그가 군인의 길을 가면서, 역사는 전략가 이시와라를 만드는데 어떤 역할을 했을까? 

독일 유학 이후 귀국한 그가 1926년 일본 육군대학에서 행한 전쟁사 강의를 보면, 그의 역사관을 알 수 있다. 

1926년 가을, 육군대학의 전쟁의 역사 강의계획으로, 그는 16회의 강의를 구상했다. 강의는 프리드리히와 나폴레옹 전투에서 시작하여, 나폴레옹에서 몰트케에 이르는 19세기 전쟁, 몰트케에서 제1차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전략의 변화 , 마지막으로 전쟁의 역사가  미래의 전쟁에게 주는 영감에 대해 강의했다. 

말하자면, 역사는 미래 전쟁에 대한 영감을 이시와라 간지에게 제공했다. 특히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전쟁의 본질의 변화는 일본군이 강한 정신력만으로 대처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시와라는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한 대안 모색이 바로 그가 일본의 전쟁 준비에 공헌한 바가 될 것이었다. 이시와라의 불안은,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군이 미래 전쟁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할 수도 있다는 전망에서 비롯되었다.


참고-

PEATTIE, MARK ROBERT. ISHIWARA KANJI (1889-1949) AND THE JAPANESE ARMY, A Dissertation,Princeton University,1972,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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