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1941년 극동 정세의 기본문제... Le monde

[36년] 서안 사변의 장개석과 스탈린?


1933-1941년 동안 극동에서의 소련 외교정책의 이야기는 어떤 의미에서 결코 실현되지 못한 전쟁의 이야기이자, 오랫동안 일어난다고 예측된 전쟁의 그것이라 할 수 있다. 

일본은 북방과 남방으로 동시에 침략할 수 없었다. 북방 침략은 소련을 침략하여 시베리아로 진출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남방 침략은 대영제국 그리고 더 중요하게 미국과 충돌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1939년의 독소불가침 조약과 같은 해 8-9월의 노몬한 전투에서의 일본군의 참패는 일본의 북방 침략이 매우 값비싼 선택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리고 중일전쟁으로 인한 미국의 일본에 대한 적대감 증가는 일본의 남방 침략을 미국의 전방위적 자원 봉쇄 위협으로부터 경제적 자급을 확보하려는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1931년 만주사변 이래 줄기차게 주장된 일본의 소련 공격은 결코 실현되지 못했다. 그 대신에, 일본은 1941년 12월 7일 태평양 진주만의 미국 함대를 기습 공격하는 무모한 도박을 자행하게 되었다. 


참고-

Haslam, J. (1992). The Soviet Union and the Threat from the East, 1933-41 -Moscow, Tokyo, and the Prelude to the Pacific War. New York City, New York, United States of America: Palgrave MacMillan,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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