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서비스의 스탈린 전기의 한계는? Le monde

[36년] 서안 사변의 장개석과 스탈린?


국내 번역된 스탈린 평전 중에서

그나마 읽을 만 한 책이 바로 로버트 서비스의 그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근원적인 한계는,

스탈린과 1931년 만주사변 이후의 극동에서의 일본의 도발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있다고 하더라도 사실이 가지는 중요성에 비한다면, 지나치게 간략하다.)

스탈린은 1936년 3월, 아직 중일전쟁이 시작되기도 전에,

한 서양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소련 안보에 대한 최대 위험은 독일이 아니라, 일본의 도발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따라서, 1930년대 중반 스탈린의 소련 안보 전략 구상에서 일본은 중요한 요인이 되었는데,

로버트 서비스의 전기에서는 이 부분이 사실상 무시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이 책의 한계라고 지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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