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와 북한 비핵화의 속도? Le monde

"김정은이 냉전을 끝낼 수 있을까?"

미국의 선거는 독재자 김정은에게 좋은 먹잇감이다.

김정은의 의지에 따라, 

그가 한국과 미국의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치적 수사와 행동을 통해서, 대화 상대방의 지지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남북회담 덕분에, 문재인의 지지율은 하락세에서 반등했다.

만약 김정은이 수사를 통해서, 트럼프의 중간선거에 유리한 주제를 제공해 준다면,

그 대신에, 트럼프는 완전한 비핵화를 전제로, 북한 비핵화의 속도 조절에 동의해 주는 양보를 해주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과거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대화와 다르게,

이번의 대화는 각 정부의 임기 초반에 있기 때문에, 시간의 여유를 둔 대화가 가능하다. 시간의 압박에 따른, 졸속 합의에서 멀어질 수도 있다.

또한 아버지 김정일과는 다른 김정은의 관점은 그가 장기 집권을 해야 한다는 것, 즉 최소 40년 통치를 위한 국제환경 조성을 위해 사력을 다해야 한다는 점이다. 

북한의 히틀러가 되기 보다는 등소평이 되는 것이 장기 집권을 위해서, 그리고 북한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만약 그 길이 북한의 개혁과 개방이 된다면, 북한 인권도 자연히 더 좋은 방향으로 진전될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미국과의 관계이며, 관계개선을 위해서 북핵에 대해서 과감한 결단,모험을 할 동기가 김정은에게 부여된다고 볼 수 있다.

장기집권을 도모하는 김정은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 바로 대전략이다. 

그것이 탈핵,친미,연남의 길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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