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와 외세의 침략 그리고 인민의 봉기? Le monde

자주 속게되는 역사적 가설 중 하나는

독재체제의 탄압하의 국가를 해방군의 자세로 침략하면, 그곳 민중이 독재를 타도하여, 해방군을 환영할 것이란 가설일 것이다.

1941년 6월의 독소전쟁에서 독일은 스탈린 독재에 대한 소련인민의 봉기 때문에 전쟁이 조기에 종결될 것이라 믿었다.

1950년 6월의 한국전쟁에서 박헌영은 "전쟁 나면 남조선 20만 봉기!"라고 주장했다.

1961년 쿠바에 대한 피그스만 침공에서, CIA국장 앨런 덜레스는 침공계획을 옹호하면서 다음을 주장했다고 한다 : "현재 지하 저항운동 조직의 소속 인원이 2500명 남짓이고, 2만 명 이상의 동조 세력이 있으며, 쿠바 여단이 일단 쿠바 섬에 상륙하기만 하면, 쿠바 국민의 최소 4분의 1이 적극 지지할 것이다"

이상의 사례들은 참사로 끝났다. ㅠ



덧글

  • 까마귀옹 2018/08/21 16:15 # 답글

    일종의 '스톡홀름 증후군'이든, 혹은 '이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의 논리이든, 아니면 다른 이유 간에, 그 독재 체제 하에 있던 민중들이 '해방군'보다 오히려 기존 독재체제 자발적으로 충성하던 사례는 흔해빠졌습니다. 문제는 그 '해방군' 스스로가 진심으로 자신들에게 '대의'가 있다고 착각하는 나머지 이런 자발적인 충성심을 무시하거나, 혹은 아예 존재 자체를 부정해버린다는 것이죠.
  • 파리13구 2018/08/21 16:18 #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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